토털 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대표 이현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예비부부와 자녀를 위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내추럴한 느낌의 북유럽 스타일 가구 시리즈인 `메이페어`는 혼수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침대와 사이드 테이블, 와이드 체스트, 거울, 화장대뿐만 아니라 같이 사용 가능한 선반과 벤치, 스툴 등에 이르기까지 제품 구성이 다양하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데스크 겸용 화장대는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950㎜로 제작되는 등 99㎡(30평) 미만 좁은 공간에서도 쾌적하게 연출되도록 콤팩트하게 설계됐다"며 "혼수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싱글을 위한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하버` 시리즈는 북유럽 스타일의 리빙룸 시리즈다. 오크 원목 무늬 결이 잘 살아나는 무늬목 마감이 특징으로, 거실에서 사용하는 작은 크기 물건들을 효율적으로 수납할 수 있도록 저장 기능을 살렸다.

`내추럴굿` 시리즈는 아이들을 위한 천연 소재의 견고한 제품이다. 라운드 처리된 모서리와 크고 둥근 손잡이 등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메이크` 시리즈는 싱글용 가구다. 맞춤형 모듈 설계로 공간에 맞는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까사미아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선물 구매시 최대 20% 할인해주며 내추럴굿을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3만원 기프트카드를 증정한다. 퀸사이즈 메이페어 침대와 와이드 체스트, 거울과 사이드 테이블이 함께 구성된 패키지를 157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메이페어 혼수 패키지 실속 제안전`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