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리바트의 온라인 전용 가구브랜드 이즈마인이 아동용 전용 가구 '프렌즈아이'를 출시했다.

리바트는 이번 프렌즈아이 출시로 연간 4000억 규모의 아동용 가구 시장에 적극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아동용 시장은 전체 가구 시장 매출의 20% 수준으로, 성장 잠재력 또한 높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리바트는 무엇보다 친환경성에 초점을 맞췄다. 프렌즈아이는 '새집증후군'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하이드 등 등 유해물질 방출량이 가장 적은 E0급 자재만을 사용해 제작했다.

또한 아이들이 넘어지거나 부딪힐 때 부상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모서리를 곡면 처리했다.

필요에 따라 구성하고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수납성도 강화했다. 프렌즈아이 수납장은 수납 용도 위주의 기본수납형(7가지) 외에, 수납장·옷장·책장·서랍장 등을 조합한 멀티기능형(16가지) 등 23가지 구성을 제안해 고객들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수납박스에 무엇이 들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박스 스티커도 제공한다.

한편 리바트는 이번 프렌즈아이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바트 통합 몰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하면, 회원가입하면 5000원 할인쿠폰과 바나나맛 우유 100%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New 아이패드 및 프렌즈아이 수납장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또한 매일 프렌즈아이 제품 1가지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반값데이'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