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철학을 위한 가구디자이너 KALUS WETTERGREN

클라우스 베터그랜(1943년 덴마크 출생)은 코펜하겐에 있는 상업 예술학교에서 공부했으며 거기에서 그는 때때로 번갈아가며

점포 윈도우들을 디자인하고 작업공간들을 개조했다. 1968년에 졸업한 후에 그는 전문적으로 디자인 세계와 가구생산 들어갔다.

처음에 베터그랜은 점포 인테리어를 위한 가구를 연구하고 완성하는데 집중했으며 나중에 이러한 디자인 범위를 사무실, 디자인센터,

그리고 가정에까지 확대시켰다. 현재 그의 작업은 상업적 성격의 인테리어 디자인들과 가구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이것은 In Wear와 Martinique와 같은 새로운 패션점포들이 현저한 예들이었던 분야이었다.

 파리 레스토랑인 Gouts et Couleurs와 La Bastille의 웅장한 인테리어도 역시 그것의 적절한 예이다.

1990년은 대규모로 이 디자이너가 인정을 받게 된 해 인 것 같다.

그는 Triconfort France 의 의자와 함께 Chicage Merchandising Mart의 우승자였으며 다음해에 덴마크에서 IDD의 구성원으로

인정받음으로서 그의 지위는 공고해졌다.

클라우스 베터그랜 작품 이면에 있는 창작철학은 과거 전통에 대한 그의 심오한 애착과 현대적 감각의 미학들에 부응하기

위해서 이러한 전통들을 수정하는 것에 이르는 기간으로부터의 독특한 영향을 보여준다.

베터그랜의 디자인들은 이 기간내에 구성된 스타일의 양극들로부터 많은 것들을 반영하며(테크닉의 전용과 같은 많은 소재들에서)그 시기에

가구제작의 특징이 되는 품질에 둔 큰 역점을 출발점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현대 욕구와 취향에 맞도록 이것을 변형하고 있다.

그의 창작 작업에 대한 이러한 접근방법은 점차적으로 이 디자이너의 언어를 풍요롭게 해 주었다.

더 구체적인 면에서 베터그랜의 작품들은 그의 작품에 통일감을 주는 정신적 개념에 의해 제한된 일련의 양식적 특성들을 보여준다.

이러한 특성들은 우선 목재와 장인적 기교들의 거의 독점적인 사용, 그리고 두 번째로 우아하고 수수하고 그리고 웅대한 형태들의 사용을 포함한다.

그리고 그는 분위기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 번갈아 가며 직선들과 곡선들을 사용하며 사용자의 특이성뿐만 아니라 대상 자체의 기능을 시사한다.